빅데이터, 4차 산업혁명, 인공지능, CCM, CDM, 파이썬, R…
저는 의사인데, 저는 간호사인데, 저는 이 분야와 상관이 없는데...
미래를 위해서 이런 걸 꼭 배워야 하나요? 안그러면 도태되나요?
의료정보 분야에서 의료진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들입니다. 제 대답은 항상 "아니요" 입니다.
하지만 급변하는 의료 분위기 속에서 이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은 필요합니다.
잘못된 데이터의 해석과
잘못된 정보의 범람으로, 현재의 많은 의료인들이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.
무분별한 자극적인 정보가 우리의 판단을
흐리게 하는 것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.
따라서 많은 데이터, 정보, 지식에 대한 스스로의 올바른 판단능력이 필요한 시기
입니다.
의료 데이터에 대한 해답은 결국은 의료진들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.
저희 "빅데醫(의)터 임상활용연구회"에는 데이터를 직접 다루는 경험 많은 의료인들이 있습니다.
그리고 의료계를 너무나 잘 알고
있는 정보전문가들로 구성되었습니다.
우리는 단순한 교과서적인 미래 예측이 아닌, 실용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 발전을 꿈꾸는 산-학-병의 젊은 전문가집단입니다.
본 연구회에서는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의료인들이나, 의료계에 관심이 있는 비의료인들에게 단편적인 지식을 벗어난 실용적인 입장
에서의 올바른 의료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.
아무쪼록 데이터의 활용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